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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by 매공녀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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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 1:47)

-예화를 통한 진리중

 

 

한 왕이 하루는 신하들을 불러 놓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

 

신하들이 한 사람씩 왕 앞에 와서 온갖 아첨을 다 떨었다.

 

그런데 한 신하는 자기 차례가 오자,

 

"왕이여, 왕께서는 저희와 마찬가지로 약점이 있고 실수가 많은 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정하소서."

 

 왕은 그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겨 약속대로 이 사람을 제외한 다른 신하들에게 보석을 주었다.

 

다음날 신하들이 왕에게 황급히 뛰어와 말했다.

 

"왕이시여, 저희에게 주신 그 보석은 모두 가짜였습니다."

 

왕은 그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그대들의 말이 거짓이었던 것처럼 그 보석들도 가짜였느니라."

 

왕은 솔직히 말을 한 신하에게 보석보다 귀한 최고 공신의 자리를 주었다.

 

가식과 교만과 거짓이 없는 솔직한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삼상 2:3)

 

 

 

<오늘의 묵상>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라

 

한 18세의 소년이 이렇게 말했다.

 

"아저씬 저희 아빠를 모르세요.

 

아빤 교회에도 나가고,

더군다나 주일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모든 교인들이 아빠를 교회의 훌륭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아빤 엄마에게 고함치고,

 

저에 대해선 관심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빠를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저는 아빠가 집에서 성경 있는 것을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녀들에게 영적 가치관을 가르치라고 명하였다.


당신의 자녀들은 당신에게서 어떤 영적 가치관들을 배우고 있는가?

 



천사나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고후 11:13~14)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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