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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바꾸어 복으로 바꾸는 화술

by 매공녀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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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는 것과 꾸짖는 것과는 다르다

 

밝은 인간관계는 모든 인간생활의 기초라고 곧잘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관계라고 하면, 곧 연상되는 것이 풍파가 없는 평온무사한 관계를 떠올린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욕망이 있고, 사상이 다르다. 취미나 기호가 달라 항상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긴다.

 이것을 어떻게 인간답게 해결해 나가는가 하는 것이 인간사회라 하겠다.

그런데 바람직한 인간관계라는 것은 서로 간의 성장을 가져오는 인간관계라고 하지 않을까.

     

 

      멋진 대화 뛰어난 화술/안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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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 [좋은 글] - 잘못된 생각을 검토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

 

잘못된 생각을 검토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

잘못된 생각을 검토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 우리는 예상치 못했거나 불쾌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집니다. 시험에 떨어졌다든지, 승진에 실패했다든지, 친구와 언짢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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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서로 충고를 주고받는 인간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고충을 듣고 그것을 바르게 해고도 가는 과정이나 노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당신은 지금 마음으로부터 충고해 주는 사람을 몇이나 가지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한 사람도 없다고 하면 당신은 인간관계가 부재의 상태라 해도 좋다.

 요즈음은 사람을 꾸짖는 일이 사라졌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럴라치면, '아니야' 하고 '있어요, 매일 투덜대고...... 하고 서슴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투덜대며 말한다는 것은 꾸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내고 있는 것이다.

 

성내는 것과 꾸짖는 것과는 다르다.

2023.05.13 - [좋은 글] - 화를 바꾸어 복으로 바꾸는 화술

 

화를 바꾸어 복으로 바꾸는 화술

성내는 것과 꾸짖는 것과는 다르다 밝은 인간관계는 모든 인간생활의 기초라고 곧잘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관계라고 하면, 곧 연상되는 것이 풍파가 없는 평온무사한 관계를 떠올린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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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으로 돌아와 '과장이라 해서 멋대로야' 하는 말은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서와 같이, 혼자서 감정을 발산하고 있을 때는 성내고 있는 것이다.

 

 '성낸다'는 것은 그 일 자체가 목적인 셈이다. '꾸짖는' 것은 왜 그러느냐 하는' 왜'인 것이다.

 

즉, '꾸짖는'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한 일이기 때문에 궤도 수정을 타인으로부터 하라는 것이다.

의사에 반해서 궤도를 바꾸라는 것은 바람을 받으며 걷고 있는 것과 같으므로 큰 저항을 불러일으키고 만다.

그러므로 꾸짖는 것은, 하고 싶지도 않거니와 당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그러나 충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하려면 그 나름의 연구,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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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 [좋은 글] - 내적 인격, 아니마ㆍ아니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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