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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을 대접하라."

by 매공녀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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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자 하며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기를 원한다.

자기 자신의 조그마한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이고자 한다.

사람들은 경박한 아첨을 듣고 싶지 않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열망한다.

 사람들은 친구나 동녀들이 찰스 슈왑의 말처럼 '진심으로 동의해 주고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모두가 그것을 원한다.

 

노인정에서 어르신의 색칠공부

 


따라서 이 황금률에 따라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것을 남에게 풀어라.

어떻게, 언제 그리고 어디서?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그렇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감자튀김을 주문했는데 종업원이 으깬 감자를 가져왔다면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것이다.

"수고를 끼쳐 미안하지만 전 튀김 감자를 시켰는데요."

그러면 기꺼이 감자를 바꿔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종업원을 존중해 주었기 때문이다.

"수고를 끼쳐 죄송하지만......, " 죄송하지만, 이것을 좀......, "  "감사합니다"와 같은, 아무렇지도 않은 친절한 감사의 말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의 톱니바퀴에 신선한 기름을 쳐준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훌륭하게 교육받았음을 나타내는 증명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타인보다 어떤 점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방법은 당신이 그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그들에게 알려주고 성실하게 그들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카네기 인간 관계론/ 데일  카네기/최염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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