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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의 지배자인가?

by 매공녀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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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시오, 인간들!

당신들만큼 깜짝 놀라게 하는 생물은 우주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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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 [유익한 정보] - "구별하는 방법: 가치와 가짜 사이에서 진리를 찾아"


우주엔 한계가 없는데, 모든 인간의 세계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지구인의 진화는 너무나도 빨랐기에,  우주는 그 진화에 희망을 걸고 있었는데......,

그런데 몇 억 년의 진화를 거치고서는 스스로를 멸망시킬 문명을 만들...

결국 인간이 이룩한 진화란, 그리고 문명이란 것은 새빨간 거짓덩어리였다.

오오, 인간여, 그대들이 그 두 손으로 만들어낸 것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인간 바로 그것이었다."

지혜자는 그렇게 되뇌고는 별사람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 광대한 우주한 세계에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진실의 말과, 모든 것을 살리는 훌륭한 두 손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별이 있을지도 모른다.

 

"상대를 움직이는 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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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12.월요일 오후에

 

"유종의 미: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삶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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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십다.

희망이야 말로 '깜짝 놀람'을 대신할만한... 살아있는 모든 것에게 가장 소중한 말입니다.

 깜짝별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서 기나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깜짝별 사람들이 지금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어딘가에 정착을 했는지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주의 깊은 어둠 속에서 오늘밤도 빛나고 있는 무수한 별들은 깜짝별의 비극도 알지 못하는 듯 마냥 그렇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가우디의 바다/다지마 신지/최시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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