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자수업10 경제 교육의 관점에서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6가지 말 습관 아이에게 부모는 최초의 선생님이자 롤모델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자 보호자이기에 아이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그러니 부모를 닮아갈 수밖에 없다. 부모가 하는 말은 아이의 의식과 무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예전에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었다. 함께 밥을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가 곧 아이 교육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와 같이 밥을 먹기가 쉽지 않다. 대화 시간이 부족할수록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는 더욱 중요하다. 경제 교육의 관점에서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 습관에 관해 알아보자. 1. "우리는 마음이 부자야." 이 말은 작은 것에 만족하고 소박한 행복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물론 자신의 환경을 타인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갖는 것보다는 인생이 훨씬 도움이 되는 말이다... 2023. 5. 20. 부모에게 배우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목표 지향'과 '끈질김'은 하나의 세트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데 끈질김이 발휘될 리 없고, 끈질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이런 덕목을 공모만이 아닌 경제 활동이 있어도 발현할 수 있도록 부모가 유도해야 한다. 위험 감수'는 부자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도 있듯이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정신에서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한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 김금선 이런 덕목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 무언가를 실행할 때 망설이거나 주저한다면 "한 번 해봐. 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지"라거나 해보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어"라는 말로 '리스크와 리턴'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한두 번 도전해서 무언가를 얻은 아이라.. 2023. 5. 14. 자유를 돈과 바꾸다 자유를 돈과 바꾸다 몇 년 전에 매우 충격적인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 흥사단윤리연구센터에서 조사한' 2019년 청소년 정직지수'였는데, 조사 결과 고등학생의 57 퍼센트가 '10억 원을 준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 가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김금선 2023. 5. 14. 원칙과 고지식함 원칙과 고지식함 직장생활과 경영에 가장 큰 차이점은 '안정성'일 것이다. 회사가 망해서 한순간 직장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회사원은 사업가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사업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하기 때문에 안정선이 떨어진다. 그러나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위기 앞에 나야 해선 안 된다. 위기 앞에서의 무기는 '순발력'이다. 상황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순발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바꾸고, 이를 통해 더 큰 안전성이 획득된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김금선 2023.05.22 - [좋은 글] -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우리는 산업사회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만약 우리가 1960년대 후반에 농경사회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면 .. 2023. 5. 14. 부모부터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모든 일은 '발상'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출발하는 그 첫 지점이 무척 중요하다. 여기에서부터 태도와 자세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가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경제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이나 일상생활을 통해서만 돈과 경제에 접근한다. 그러다 보니 경제 활동이나 돈에 대해 자신도 모르는 편견을 가질 때가 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 돈은 아껴야만 한다는 강박, 창업을 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생각 등 돈과 경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 아이에게 올바른 경제 교육을 하려면 부모부터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돈을 버는 목적에서부터 도전에 대한 인식까지, 이제껏 가지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인식으로 전환하자. 내 아이의 부자 수업/ 김금선 돈을 버는 목적과.. 2023. 5. 13. 아이를 강도로 키운다 유대인의 경제 교육은 단순히 집안에서만, 또는 토론토론으로만 이뤄지지 않습니다.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노동을 경험하게 한 뒤 돈의 의미를 가르칩니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 김금선 유대인은 아이가 다섯 살 무렵부터 아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시킵니다. 옷을 제대로 벗어 개어놓는다든가 간단한 신발 정리 등 아이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시킵니다. 그러다 열 살이 되면 조금 더 강도 높은 노동을 시키고 수거비를 줍니다. 가령 물건을 사 오거나 설거지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노동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몸을 수고롭게 움직여야만 그 대가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합니다. 유대인이 이러한 과정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런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이에게 노동의 대가를 가르치.. 2023. 5.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