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도3 봉선화꽃이 피었어요 봉선화꽃이 피었어요 처음에 한 포기를 사다가 화분에 옮겨 놓았죠. 울노모가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몇일도 못가서 시들시들 그만 죽어버렸어요. 이번엔 좀 더 큰 포기를 사다가 큰 화분에 옮겨 베란다에 놓았어요. 가족: 우리 삶의 중심과 의미 가족: 우리 삶의 중심과 의미 가족은 우리 삶의 중심에 자리하며, 우리의 끝없는 지원과 사랑의 근원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우리를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가족의 중요한 khby7839.tistory.com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대한 주요 측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대한 주요 측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은 생명 주기의 초기 단계 중 하나로, 아이들이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아이들이 성장과 발육을 khby7839.t.. 2023. 7. 12. 산악지방 오리싸의 고도 제이포르 산악지방 오리사의 고도제이포르, 이렇게 한국과 비슷한 풍경이 있을까. 나지막한 산과 활엽수림, 거기에 완전한 가을 날씨다. 게다가 시골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다. 정말 고향 마을을 보는 기분이다. 시골길의 정취가 완연한 늦가을에 배여서 있고 착하디 착한 오리싸인들의 표정이 무공해 자연과 이미지가 겹쳐진다. 첫 번째 사역지인 쿤드라 구다 마을에서는 진료와 이·미용 사역, 어린이 사역과 도랑파기(토목) 사역이 동시에 펼쳐지며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오리싸는 인도의 땅끝이다. 5천만의 인구에 딱 한 명의 한국 선교사가 있는 곳. 아리안 족에 쫓긴 인도의 원주민들이 모여 사는 곳. 인도에서 아프리카와 가장 유사한 곳. 인도에서 가장 못살고 가난한 곳. 힌두교의 이단인 한 종파에 의해 인신제사가 들여지는 곳.. 2023. 6. 18. 아프리카 원주민과 흡사한 본다 족을 찾아가는 길 아프리카 원주민과 흡사한 본다 족을 찾아가는 길 세 시간 동안 산악 지방을 달려 더 이상 차량통행이 안 되는 지점까지 왔다. 이제부터는 12킬로미터의 산행길, 본다 힐로 가는 길은 난관이 많았다. 우선 그곳은 보호지역으로 경찰의 경계망을 뚫고 가야 하는 곳이며, 몇 개의 봉우리를 넘는 등산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형제·자매들의 표정은 마냥 밝고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몇 년만의 산행인가. 인도 오리사에까지 와서 등산이라니. 찬송이 절로 나오며 시간들이다. 산행의 교훈들을 생각해 본다. 가장 실감 나는 원칙은 '오를 때는 천천히, 험할수록 천천히'이다. 최단시간에 목표에 도달하려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오를 때 서두르는 사람은 빨리 지치게 마련이다. 중요한 일일수록.. 2023.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